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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야도 좌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그전부터 단골인 여정수산 사장님께 전화후 뜬눈으로 밤을
보내고 친형과 함께 만나서 출발 하였다..
토 | 12 1.12 |
3 물 |
|
00:06 (452) ▲+140 13:20 (544) ▲+314 |
06:36 (230) ▼-222 20:10 (279) ▼-265 |
07:26/18:11 | 13:52/04:21 |
인천에서 출발 하다 보니 열심히 달리고 달리다 보니
새로운 보령 해저 터널쪽으로 안내 하여 새로운 길로 가봤는데
확실히 꼬부랑 길이 아니다 보니 운전의 피로도가 줄었던거 같네요..
선착장에 도착하니 오랜만에 확실히 문을 열어서 그런지 몰라도..
거짓 없이 선착장에 4-50명은 있는거 같았네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으나 예약은 무의미 하듯이
이미 좌대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고...
친형과 이곳 저곳 확인 해보고 흘려 보고 내려보고 캐스팅 해보고
다 해봤지만 역시나 입질은 무...
확실히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정수산은 어초가 거의 없는 느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지날무렴...
입질은 없으나 배는 고파서 라면 끓여서 식사..
아무래도 들물은 틀린거 같아 날물 포인트로 이동 요청 하여
다른방으로 이동...
태풍이 온건지 바람이 터진건지..
천막은 어디 갔는지 확인 불가...
새똥만 잔뜩...
열심히 지져 보지만 역시나 입질도 없이 꽝...
포기후 나오는 길에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니
쫌 나왔나요???
한마디에 그냥 적당히요!! 도 아니고
많이 나왔어요 엄청!!
후
.
.
.
.
.
루어 낚시.. 내림 낚시.. 다 필요 없는거 같고..
쏘세지 낚시가 답이란 생각을 하며
힘든 운전을 하며 인천으로 복귀!!
다음 복수전을 위해 쏘세지 채비 부터 준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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