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진심인 와이프와 딸을 위해
여행의 마지막은 빵집에서 마무리 하고 자
익산에 있는 빵집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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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은파더 입니다~~
와이프와 자녀와 찐하게 여행을 즐겨보고
인천으로 올라오기전 네비를 찍어보니
역시나 서해대교의 차막힘은 있어서 ㅠㅠ
저녁을 먹는거 대신 빵집을 가보자 해서 검색을 해보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368491793
오늘제빵소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20 1,2층 (금마면 서고도리 353)
place.map.kakao.com
한옥으로 된 건물이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바로 옆 건물에 소고기 한우타운도 있어서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제빵소 입니다~~
이미 빵에 진심인 두 여자는 벌써 부터 빵 고를 준비 부터 하네요 ㅎㅎ
제빵소라 그런지 다양한 빵과 먹음직스러운 빵이 정말 많이 있네요~~
매장 한켠에 눈으로 보이게끔 직접 만드는 제빵사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각자 먹고 싶은거 1개씩 고르고 ㅎㅎ
더먹고 싶었지만 단가가 있어서 그냥 참자 생각 했네요 ㅎㅎ
크로와상은 아이꺼
검정색 긴 쏘세지는 역시나 제꺼 ㅎㅎ
나머지는 와이프꺼 입니다~~
사진좀 찍으려고 하니 이미 아이는 벌써 큰빵을 그대로 입으로 직행을 하고 있네요 ㅎㅎ
역시나 폭풍흡입중 ㅎㅎ
와이프나 딸이나 정말 빵에 진심인가봅니다~~ㅎㅎ
빵혼자 다 먹고 기분 좋아서 집에서 챙겨온 인형과 혼자서 셀카도 찍고 있고 ㅎㅎ
아직 6살 밖에 안된 아이 인데...ㅎㅎ
벌써 애어른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ㅎㅎ
여행 복귀후 출근은 항상 힘들지만~~
이번주도 잘 이겨봐야겠네요~~
이웃님들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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