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이 생각보다 길게 오네요..
몸도 아직도 찌뿌둥 하고...
암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 있고 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하은파더 입니다..
원래 낚시 조행기를 쓰려고 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이걸 먼저 쓰는게
맞는거 같아서 오늘은
원 소주 !!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저는 처음처럼 파 이지만
요즘 어딜 가서도 쉽게 구하지 못한다는 원소주
연예인이 만들어서 그런건지 왜이렇게 불티나게 팔리는건지
예전 허니버터칩 처럼 구하기 힘들다는 그런 소주라
우연치 않게 편의점에 들렸다가 꼭 보물을 얻은것처럼 획득을 해버렸네요 ㅎㅎ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46906i
이런 기사도 나왔지만 일단 궁금하니 먹어는 봐야 되는 사람인지라
획득한날 바로 먹을까 하다가 얼마전 친형 생일이 있어서
그날 드디어 오픈을 해 봅니다 ㅎㅎ
신기한건 가족들과 나눠 먹어야겠지요??ㅎㅎ
포장은 어렸을적 할머니 댁에 가면 자개 장롱에서 많이 보던
자개무늬로 포장을 했네요..
솔직히 가격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소주 1병에 15,000원
이제 솔직한 평가좀 해보겠습니다...
첫잔은 토닉워터과 얼음에 희석을 해서 한잔을 마셔 봤지만...
먹어본 순간.......
이걸 왜??
왜 15,000원 주고 이걸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군요..
솔직히 저는 소실적 쫌 까진 상태라 ㅎㅎ
중학교때부터 술을 먹었으니 얼추 한 25년 동안 술을 마셔본거 같지만...
와...... 이거 너무 돈 아까운데...??
그래서 원액으로 다시 한잔...
부드럽게 넘어 가는건 있긴 하지만...
근데 도대체 이걸 왜???
와.... 그냥 처음 처럼 8병 살껄 그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각자 취향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
만약 추후 이거 사서 먹을래?? 아님 처음처럼 먹을래??
전 처음 처럼 먹겠습니다 ㅎㅎ
만약 가격이 한 3천원 정도에 판매 하면 추후 먹어볼 의향도 있지만..
두번 다시 돈주고 사먹고 싶지는 않네요 현재 가격으로썬요 ㅎㅎ
정말 솔직 리얼 후기니 참고만 해주세요^^
오늘도 저희 포스팅에 방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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