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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이야기

42세 총각 파티

by 하은파더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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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하루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회사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인 하루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하은 파더 입니다..

 

오늘은 어제 있었던 총각 파티 겸 술자리를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친형 친구 같이 항상 다니는 낚시 멤버 형이

 

9월달 결혼을 한다고 해서 나름 저희 셋이 베스트 급이라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네요~~

 

오늘의 장소는 

 

석바위 

야래향

 

다들 퇴근 시간이고 배가 고파서 부랴 부랴 갔습니다..

 

 

가게를 들어가는 입구 부터 

 

이 집 맛집인가??

 

하는 느낌의 식당..

 

그렇게 식당안에 들어가니 평일 저녁인데도

 

홀에도 손님이 꽤 많이 있고 

 

룸에는 이미 예약으로 꽉 차 있네요~~

 

순간 우리도 미리 예약을 하고 올껄 그랬나??

 

그렇게 셋이 앉아서 메뉴판을 보며 메뉴를 시킵니다..

 

 

저희가 시킨건 스페셜 시리즈 B

 

먹다가 모자르면 탕수육 추가로 시키자 하고

 

다들 더위에 지쳐서 급하게 음식이 나오기 전

 

소맥부터 한잔 시원하게 말아 버립니다 ㅎㅎ

 

아참 미리 나와 있는 단무지에다가 먹었긴 했네요 ㅎㅎ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술 한두잔 적시다 보니

 

슬슬 메인 요리들이 등장을 하네요 

 

마지막 식사로 나온 짜장면은

 

이미 뱃속에 들어간지라 차마 사진을 ㅎㅎㅎㅎ

 

저희가 저녁 7시에 들어 갔는데

 

1시간 만에 요리 전원 다 

 

클리어!!

 

소주 3

맥주 1

 

1시간만에 깔끔하게 끝내고 바로 2차로 갑니다.

 

 

석바위쪽 핫플인 

 

썬더치킨!!

 

제가 원래 쫌 먹을땐 확실하고 시원시원하게 먹는 타입이라

 

배가 고파서 치킨집 가자고 쫄랐어요 ㅎㅎ

 

그렇게 매장에 들어가서 제가 항상 즐겨 먹던

 

순살 양념치킨과 어니언 순살치킨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많을까봐 우선 순살 양념 치킨만 시켰습니다 ㅋㅋ

 

 

사진 땟깔 어때유..??

 

쥑이지유?? ㅎㅎ

 

그렇게 남자 셋이서 소주 4병 추가로 더 흡입 하고

 

깔끔하게 10시에 헤어 졌네요 ㅎㅎ

 

친형 친구에게 정말 축하 한다 전하고 

 

애기 아빠 된거 다시 한번 축하 한다 전하고

 

낚시 앞으로 자주 못가니깐 축하 한다 해주고 ㅎㅎ

 

그렇게 바이 바이 했네요~~

 

솔직 오늘 기분은 포스팅 안하고 싶은 기분 이지만..

 

그래도 저를 기다리실 분이 혹시라도 계실까봐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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