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모르고 계신거 아니시죠..??

안녕하세요

하은파더 입니다..

오늘도 무진장 덥네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은 들지만

 

정말 모르실수도 있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름 아닌 오늘의 맛집은

 

구월동 예술회관역 앞에있는

 

"쌈밥촌"

솔직하게 먹어본 후기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https://naver.me/GdJSjcp3

쌈밥촌 : 네이버

 

 

일단 여기는 인천 CGV 건물 2층에 있습니다.

 

2층에 엄청큰 매점 및 식사 할수 있는 곳이 있지만..

 

솔직히 남자 둘이서 앉아서 쌈을??

 

이런 생각을 하며 우선 둘이 똑같은 메뉴를 시켜 봅니다..ㅎㅎ

 

 

확실히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삼겹살 곱배기 2인분에 22,000원 

 

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는중 드디어 메인 식사가 나옵니다..

 

 

반찬은 정말 간단 합니다.

 

쌈장, 오이고추, 된장국 , 밥 , 메인 삼겹살(곱배기)

 

김치랑 단무지는 셀프라서 사진에 없네요 ㅎㅎ

 

 

쌈은 무한 리필 이기 때문에 먹고 싶은 쌈을

 

마음껏 챙겨서 와서 먹어도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당귀가 입속에 들어갔을때 향이

 

썁싸름 하니 매료가 되서 

 

다른 쌈도 쌈이지만 정말 당귀를 어마어마 하게 챙겨 왔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당귀 많이 먹고 방귀 끼면 당귀 냄새 납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ㅋㅋㅋ

 

 

그렇게 쌈도 계속 리필도 하고 밥이 모잘라 

 

밥 한공기 추가로 했네요~~

 

참고로 밥 추가시 

 

천원 받습니다 ㅠㅠ

 

그냥 공짜로 주셔도 괜찮을 법 한데요...

 

둘이서 대화 없이 역시나 식사에만 집중

 

결국 결과는...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말아버렸네요 ㅎㅎ

 

쌈이 무한 리필이다 보니

 

정말 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최고 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식사후 

 

1층에 내려 오니 이런 포스터가 있네요...

 

 

낚시대를 들고있길래

 

저도 모르게 관심있는 분야라 쳐다 봤더니

 

보이스 피싱 이네요 ㅠㅠ

 

다들 보이스피싱 조심 하세요~~

 

저런넘들은 하루 빨리 뿌리를 뽑아야 할텐데요..

 

오늘 오후만 잘 버티면 또 주말입니다..

 

이번주에는 아버지 생신과 사랑하는 우리 똥깡아지 생일 행사가 있어서

 

가족 모임이 있을꺼 같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저릐 포스팅을 보시기 위해 놀러 오신 이웃님들 

 

감사 하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