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작성할 포스팅이 많은데
부산 일정을 먼저 적게 되네요 ㅎㅎ
열심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하은 파더 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방문한 롯데월드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사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는 많이 가봤지만
부산에 있는 롯데월드는 솔직히 처음이나
기대반 설레임 반 이였네요~~ 막상 가면 아이 때문에 놀이기구는
하나도 못탈꺼 뻔한데 말이죠 ㅋㅋ
오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권으로 와이프가 티켓을 구매 했다고 해서
오후 4시에 드디어 입장을 하게 됩니다~~
출입구 부터 롯데월드라는 인식이 확 들수 있게 하네요~~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구요~~
그래도 잠실에 비해 입장까지는 수월하게 들어갔네요~~
도착하자마자 어차피 아이 위주로 놀 생각에 아이가 타고 싶다고 하던
날아라 꼬꼬 부터 타러 가게 됩니다~~
와이프랑 아이랑 너무 재미나게 타네요 ㅎㅎ
롯데월드 중앙에 위치만 말하는 나무 앞에서 와이프랑 아이 사진도 한방 찍어주고
돌아다니면서 멋진 로티의 성도 찍어 봤네요~~
그러다가 다른 아이들의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기념품을 들고 다니는걸 본 아이가
뾰루퉁 하게 삐져 있는걸 확인후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기념품 매장으로 갑니다~~
아이들의 눈을 혼란시킬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당연히 부모님 지갑 열리는 소리는 계속 들리구요~~ㅋㅋ
결국엔 아이는 토끼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토끼 머리띠 하나 구매 하고
로티 크로스백까지 구매를 해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기분 좋게 휴가를 나온거라 쿨하게 사줬습니다~~
마스크에 가려있는 웃고 있을 아이의 얼굴을 보니 지금도 흐뭇하네요~~
나중에 부산 가실 일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계신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그대신 잠실 롯데월드와 다르게 부산 롯데월드는 전체 다 야외매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꼭 외투 하나씩 더 챙겨 가길 권장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저는 타보진 못하고 눈으로만 구경한 청룡열차 스타일 동영상 하나 남기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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